![]()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사전투표율은 전국에서 전남 18.74%, 전북 17.8%, 광주 15.96%에 이어 4번째다.
전국평균은 12.65%로 나왔으며 충청권 다른 시·도의 경우 충북 12.66%, 대전 12.62%, 충남 12.28% 등이다.
타 시·도의 경우 강원 14.37%, 경북 14.24%, 경남 13.02%, 서울 12.76%, 제주 12.39%, 부산 11.91%, 울산 11.72%, 인천 11.34%, 경기 10.97%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0.68%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공직 선거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5.60%이었고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12.06%, 9.18%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4년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은 4.98%다.
한편,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천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강제일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