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5일(음력 4월 13일) (화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5일(음력 4월 13일) (화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 승인 2020-05-04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5일(음력 4월 13일) (화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쥐띠



2 · 6 · 11월생은 애정으로 서로가 마음이 각각이니 흑백을 판별하기가 어렵다. 마음 깊은 곳에까지 갈등이 있으니 심신을 안정시켜라. 혼자서만 애간장 태우고 그 사람은 먼 산만 바라본다.

▶소띠



바위위에 외로운 소나무요 들에 핀 들국화와 같은 외로운 심정이다. 아무리 혼자서 최선을 다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원망만 듣는다. 그러나 이제 기쁨만 돌아올 것이며 마음 문을 활짝 열라.

▶범띠

재물만 있으면 행복인 줄 알았으나 그것도 아니요 사람과 사람사이 믿음이 최고 인 것을 늦게 서야 알았다. 넓은 길을 놓아두고 다른 길을 걸으며 위험 속에서 걸었으니 몸이 말이 아니다.

▶토끼띠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이 상할 수 있으니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라. 너 하면 나도 하지 라는 생각으로 태평하게 생각 말고 자신을 알고 그 사람도 인도하라. 어둠에서 빛이 보인다.

▶용띠

혼자 사는 것 보다 부부애를 발휘해서 하는 것이 임도 보고 뽕도 따는 격이 될 것이다. 동업은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힘들어도 혼자서 함이 좋겠다. 옮기려는 직장은 9월에서야 가능하다.

▶뱀띠

바르고 착한 마음이 덕을 쌓아 왔으나 애정으로 가족 친지에게 화근이 있을 수 있으니 더욱 침착하게 선택하라. 처가에게 신경을 너무 쓰면 자기가 할 일 성취하기 힘들겠다.

▶말띠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는 일에 자청하지마라. 힘에 부친 등 짐을 져야 하는 격이다. 세상은 어수선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색 안경을 벗고 세상을 맑게 보라. 아름다운 것들이 정말 많다.

▶양띠

마음에 덕을 쌓고 악을 멀리 한다면 흉액을 면할 수 있다. 남녀 문제로 구설이 따르겠으나 자기관리를 잘하라. 1 · 7 · 11월생은 현재하고 있는 일이 힘이 겹다 해도 용기를 잃지 말고 계속 진행하라.

▶원숭이띠

자신이 할 일이 잘못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화 하지 마라. 양심이 허락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아라. 같은 물도 소가 먹으면 젖을 만들고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든다. 그대의 생각을 충실히 하라.

▶닭띠

심신이 불안하고 신념이 없는 사람처럼 우왕좌왕하는 심정이다. 밤마다 산란한 꿈속에서 헤메이는 격.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판단력이 분명해야 할 때이다. 2 · 7 · 9월생은 주변을 정리할 것.

▶개띠

작은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큰 것을 성취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조건이 붙어 있으니 서로가 마음이 불안정하고 눈치싸움만 할 뿐이다. 꼬리가 길면 밟힐 뿐만 아니라 위험성도 크다.

▶돼지띠

매사에 신중을 기하라. 정성을 다해서 자신의 구상력을 발휘하라. 언제까지고 기다리고만 있겠는가. 구하면 줄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성구가 있듯이 노력하고 하려면 이룬다.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2. 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3.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전 총재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5.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1.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연말연시 자선 영화제 성황리 개최
  2. 육상 꿈나무들 힘찬 도약 응원
  3. [독자칼럼]대전시 외국인정책에 대한 다섯 가지 제언
  4.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당선작 선정
  5. [현장취재 기획특집]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디지털 경제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