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생활속 거리두기 잘 하는 한식당 찾는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코로나19 극복, 생활속 거리두기 잘 하는 한식당 찾는다

농식품부, 방역지침 준수 우수사례 발굴… 표준모델 개발

  • 승인 2020-05-14 11:50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clip20200514093113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잘하는 한식당을 찾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잘 준수하는 한식당을 오는 18일부터 외식단체와 일반 국민으로부터 추천받는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외식업소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표준모델을 개발해 제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우수한식당 100곳 중 50곳은 외식단체 주관으로 뽑고, 나머지 50곳은 국민 온라인 추천·현장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이와 함께 내달 유형별 20곳을 재선정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자리배치·맞춤형 식기 디자인 등 표준 모델을 수립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침 매뉴얼을 개발한다.

이번 선정된 한식당에는 손 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대책은 엄중한 방역 활동 중에서도 안심하고 소비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는 특히 집단에서 준수해야 할 원칙들을 의미하는데, 집단 내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자주, 도 가까이 접촉할 가능성이 많이 때문에 집단방역을 위해 방역의 책임을 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기에 강조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1948년 정부수립 당시 농림부로 출발했다. 1973년 3월 28일 농수산부로, 1986년 12월 31일 농림수산부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96년 8월 8일 해양수산부가 생기면서 농림부로 변경됐다. 2008년 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해양수산부의 어업‧수산업 업무, 보건복지부의 식품산업 업무를 합쳐 농림수산식품부로 개편되었다.

 

2012년 12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였다. 2013년 3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되면서 수산업무는 해양수산부로, 식품안전 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됐다.

 

농식품부의 주요 기능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농산물에 대한 품질관리, 농업인의 소득 및 경영안정과 복지증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촌지역 개발 및 국제 농업 통상협력 등에 관한 사항, 식품산업의 진흥 및 농산물의 유통과 가격 안정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2.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3.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4.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5.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 모집 스타트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 구성… 단장에 정책실장

청와대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 구성… 단장에 정책실장

이재명 정부가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등 통합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Task Force)를 구성한다. 청와대 김남준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TF 단장은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이 맡고,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과 기획예산처 김기근 차관이 공동 간사를 맡는다. TF에는 홍익표 정무수석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참여하며, 관계부처에서는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교육부 차관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청와대 류덕현..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용적률 상향·각종 부담금 감면’… 여야 원도심 특별법 공동 발의
‘용적률 상향·각종 부담금 감면’… 여야 원도심 특별법 공동 발의

원도심의 도시기능 회복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안이 여야 공동으로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간사인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의원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발표한 ‘원도심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다. 2023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경기 성남 분당과 일산 등 정비가 한창인 1기 신도시와 달리 비수도권 등 원도심에 대한 지원 체계는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다는 게 입법 취지다. 특히 노후계획도시법이 계획적으로 조성된 대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