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 맞은 대전과기대

  • 사회/교육

개교 80주년 맞은 대전과기대

코로나19로 기념식, 행사 등 모두 취소

  • 승인 2020-05-19 16:08
  • 수정 2021-05-04 11:07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0W3A6178(원본)
대전과기대 간호학부 총 동문회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전과기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20일 개교 80주년을 맞는다.

지난 80년 전 8명의 대전간호원양성소로 출발한 대전과기대는 이후 대전간호전문대학, 대전전문대학, 혜천대학을 거쳐 지난 2014년 6월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현재 5개 학부 2개 계열 30개 학과에 4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대전과기대는 코로나19 사태로 80주년 기념식은 물론, 각종 부대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장기근속 교직원인 강성기 교수(입학관리처장), 강창렬 교수(학술정보원장)를 포함한 11명에 대한 근속 표창장만 전달했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아 동문과 교직원, 지역 사회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

간호학부 총동문회와 송재금 전임 동문회장이 2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간호학부 안은경 교수가 500만 원을, 지역 기업체인 테크니스트, 씨엘키즈, 파랑새아쿠아키즈, 에이치포스, 스위밍키즈, 위담한의원 등 10여 곳에서 2000여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거나 약정했다. 

 

 

한편, 1940년 대전의원 부설 간호원 양성소에서 시작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간호전문학교에서 대전전문대학, 혜천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다 지난 2014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2019년 기준 간호학부, 보건생명과학부, 첨단공학부, 사회교육학부, 예체능학부 등 5개 학부에서 32개 전공학과를 운영중이다. 

학교내 위치한 혜천타워에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세계최대규모의 카리용이 있다. 카리용은 78개의 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덜란드 왕립 종 제작소인 페티프앤프리센에서 21개월 동안 제작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2. 유튜브 뉴스 콘텐츠로 인한 분쟁, 언론중재위에서 해결할 수 있나
  3.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4. (재)등대장학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5. 사랑으로 함께한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1.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의 밤을 밝히다
  2.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3. 천안법원, 불륜 아내 폭행한 50대 남편 벌금형
  4. 천안법원, 무단으로 쓰레기 방치한 60대 남성 '징역 1년'
  5. 천안법원, 현금수거책 역할 40대 여성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중앙공원 '파크골프장(36홀)' 추가 조성 논란이 '집행부 vs 시의회' 간 대립각을 키우고 있다. 이순열(도담·어진동) 시의원이 지난 25일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한 '도시공원 사용 승인' 구조가 발단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이에 대해 "도시공원 사용승인이란 공권력적 행정행위 권한을 공단에 넘긴 비정상적 위·수탁 구조"란 이 의원 주장을 바로잡는 설명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이 행사하는 '공원 내 시설물 등의 사용승인(대관) 권한'은 위임·위탁자인 시의 권한을 대리(대행)하는 절차로 문제..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대전을 방문해 "문화와 지방을 결합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며 대전 상권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의 '빵지순례' 제과 상점가를 돌며 상권 활성화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경제 현장을 챙겼다. 이날 방문은 성심당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른바 '빵지순례' 코스의 실제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콜드버터베이크샵·몽심·젤리포에·영춘모찌·땡큐베리머치·뮤제베이커리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열린..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