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제철음식 다슬기로 면역력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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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다문화]제철음식 다슬기로 면역력 높여요

  • 승인 2020-05-20 15:28
  • 신문게재 2020-05-21 9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제철음식 다슬기
강 속의 보물로 알려진 '다슬기'는 5월에서 6월이 제철이며, 다슬기는 청정 1급수에서 자란다. 다슬기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회복 및 숙취 해소에 좋다. 뿐만 아니라, 다슬기에 초록색 빛을 띄는 엽록소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하고, 엽록소 속의 '피트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 속 유해 세균을 배출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체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저지방 고단백질 음식 중 하나인 다슬기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슬기를 구매할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모양의 다슬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손질법은 물을 받은 다음 다슬기를 비벼서 씻고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그 다음 3시간 이상 깨끗한 물에 담가 해감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슬기를 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다슬기 국, 다슬기 비빔밥, 다슬기 회 무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다슬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의 부추나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보완 된다. 지금 제철 맞은 다슬기로 다양한 요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보자.



이로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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