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서가] 골프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등

  • 문화
  • 문화/출판

[한줄서가] 골프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등

  • 승인 2020-05-21 07:30
  • 박새롬 기자박새롬 기자
하루한가지채소
 비타북스 제공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

이양지 지음│비타북스

20년 가까이 건강 채소요리 연구를 해온 이양지 요리연구가가 85가지 채소 레시피를 공개한다. 최소한의 재료, 단순한 조리법을 원칙으로 한 레시피는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채소 본연의 맛과 영양, 에너지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골프로인생을설계
 시간여행 제공
골프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오상준 지음│시간여행

'세계 100 코스 선정 위원' 오상준의 골프 에세이. 골프를 통해 만난 인연, 꿈, 열정, 세상에 대한 시각을 볼 수 있다. 건축가이자 골프코스 설계가로서 골프코스의 특징과 역사, 문화의 배경지식도 제공한다.



전국의맛집2020
 BR미디어 제공
전국의 맛집 2020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BR미디어

2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맛집 3281곳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4년 연속으로 리본 세 개를 받은 맛집이 어딘지 궁금하다면 펼쳐보자.



이회사계속다녀도
 비씽크 제공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기타노 유이가 지음│노경아 옮김│비씽크

이직은 직장인 최대의 고민이다. 평판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다른 직장은 잘 구해질지, 근무 환경이 별로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에 방황하는 이들이 많다. 그 고민을 덜어줄 지혜를 10년차 직장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풀어냈다.
박새롬 기자 ono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2.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3.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4.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5. 밀알복지관 가족힐링캠프 '함께라서 행보캠'
  1.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1호점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개설
  2. 교정시설에서 동료 수형자 폭행 '실형'…기절시켜 깨우는 행위 반복
  3. 축산업의 미래, 가축분뇨 문제 해결에 달렸다
  4.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
  5. 농산 부산물, 부가가치 창출...환경과 경제 살리는 동력

헤드라인 뉴스


대전도시철도 무임손실 지난해 125억… 정부, 국비요청 묵묵부답

대전도시철도 무임손실 지난해 125억… 정부, 국비요청 묵묵부답

대전을 포함해 전국 도시철도가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이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뒷짐을 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 정책에 따라 법정 무임승차를 이어오고 있지만, 정부는 수십 년간 요청됐던 국비 보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재정 문제는 지자체와 운영기관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8일 대전을 포함해 전국 6개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철도운영기관 무임승차 손실액은 7228억 원에 달했다. 대전은 지난해 125억 원으로 4년 전(76억 원) 대비 약 64.4%나 늘어난 셈이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도시철..

올해 수능 55만 4174명 지원… 10명 중 6명이 `사탐런` 최대변수
올해 수능 55만 4174명 지원… 10명 중 6명이 '사탐런' 최대변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나며 55만 명을 넘어섰다. 또 응시자 10명 중 6명은 사회탐구(사탐) 영역을 선택하면서 '사탐런'이 이번 수능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발표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생은 55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52만 2670명)보다 3만1504명 늘었다. 이는 2007년 '황금돼지 해' 출생자가 올해 고3에 진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수능은 고3 재학생이 37만 1897명(67.1%), 졸업생 15만 9922명..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항일 독립운동 폄훼와 친일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국회를 찾았다고 혼쭐이 났다. 8·15 광복절 기념사 왜곡과 광복회원 농성의 부당성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만,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면서 쫓기듯 국회를 벗어날 정도였다. 김 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주선했다. 김민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 후 올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한남동 공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자신들을 ‘백골단’으로 소개한 ‘반공청년단’의 국회 소통관 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