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전 루니의 등장! 황새도 인정한 안드레이 활약, 승격 이끌까?

  • 스포츠
  • 대전시티즌

[영상]대전 루니의 등장! 황새도 인정한 안드레이 활약, 승격 이끌까?

  • 승인 2020-05-22 09:4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곤드레~ 만드레~ 안드레! 대전하나시티즌의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가 준수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대전의 창단 첫 득점을 올린데 이어 홈 개막전에서도 두 골을 기록하며 단 두 경기 만에 리그 득점 순위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직은 리그 초반이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의 활약을 본다면 대전의 1부리그 승격 달성에 있어 상당한 역할이 기대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안드레에 대한 완전 이적설까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안드레는 브라질의 명문 구단 코리티안스 소속으로 임대 이적으로 대전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현재까지 이적과 관련된 확인된 사실은 없습니다. 안드레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할 수 있겠죠.

 

안드레에 대한 존재감에 누구보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바로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입니다. 외국인 선수 활용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낭설이 있지만 황 감독은 기자회견마다 안드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드레아 황선홍 감독의 보이지 않은 캐미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주 제주 원정을 떠나는 대전하나시티즌.. 그리고 안드레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황새
대전하나시티즌 유튜브 화면 캡처

영상:대전하나시티즌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진명 작가 '세종의 나라'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2. 세종 '행복누림터 방과후교육' 순항… 학부모 97% "좋아요"
  3. [내방]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4.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6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접수 시작
  5.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한국건축시공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1. 대전 향토기업 '울엄마 해장국'...러닝 붐에 한 몫
  2.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3. 따르릉~ 작고 가벼운 '꼬마 어울링' 타세요!
  4. 세종시 빛축제, 시민 힘으로 다시 밝힌다
  5. 재난위기가정 새출발… 희망브리지 전남 고흥에 첫 '세이프티하우스' 완공

헤드라인 뉴스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에서도 태평양전쟁을 겪은 세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80년이 지났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를 교육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전쟁유적뿐이죠. 그래서 보문산 지하호가 일본군 총사령부의 것이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후쿠오카 시즈야(48) 서울지국장은 5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동굴형 수족관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왔다. 그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의 종결을 앞두고 용산에 있던 일본군 총사령부를 대전에 있는 공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하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첫 학기를 경험한 응답자 중 10명 중 8명 이상이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학생들은 진로 탐색보다 대학입시 유불리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4.3%, '매우 만족한다'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 수능 앞 간절한 기도 수능 앞 간절한 기도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