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이 학생들의 독서토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논산여중은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았으며, 독서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독서토론 한마당을 기획 운영한다.
또 학생들은 읽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내 토론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독서습관도 함양하게 된다.
김미정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그동안 읽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에 와글와글 독서 한마당을 펼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고 학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여중은 지난 15일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 김정신 교수의 특강 후 교과별 도서관 활용 방안 등을 협의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