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보건의료원이 폭염에 대비해 내달 2일부터 8월 27일까지 군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교육을 한다.
청양의료원은 이 기간에 군내 마을회관 65곳을 찾아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과 코로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 자살예방, 구강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한다. 특히 노인층을 위해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남면 주민 C 노인은 "내가 평소 당뇨가 있어 약도 먹고 먹는 것도 조심하고 있다. 토마토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데 일이 많다"며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일을 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햇볕이 뜨거울 땐 얼른 나와야 한다. 까딱 잘못하면 쓰러진다. 일에 욕심부리다간 사고나기 십상이다"라고 말했다.
김상경 의료원장은 "마을회관과 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환 기자![[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06d/117_2026090601000428600016931.jpg)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06d/118_20260905010004170000161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