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마스크 일일가격조사' 등 5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경제/과학
  • 대전정부청사

통계청 '마스크 일일가격조사' 등 5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강신욱 청장 "통계 제대로 기능 못할 땐 바른 정책 대응 기대 어려워"

  • 승인 2020-05-29 10:07
  • 수정 2021-05-14 15:01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통계청

통계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마스크 일일 가격조사' 등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선정한 코로나19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앞서 코로나19 질병코드 선제적 신설·대응을 비롯해 마스크 등 예방품목 온·오프라인 일일가격조사 도입·결과 신속 공유,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국내 인구이동 패턴 분석·제공, 통계청 총조사용 태블릿PC 1만 대 학생 온라인 학습 신속 지원, 코로나19 통계분야 대응 관련 웹서비스 개시다.

통계청은 이외에도 현장조사 긴급대응단을 신설하고 상황별 현장조사 지침을 운용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 대응 정부정책 이면에는 발빠르고 전방위적인 통계청의 정부혁신 노력과 적극행정이 자리잡고 있다"라며 "공기와 물이 없다면 인간이 살 수 없듯이, 통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나라와 국민을 위한 바른 정책 대응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통계청은 올해 적극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단 계획도 밝혔다.

적극행정을 심의·의결하는 민간참여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을 확충하고, 국민이 적극행정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모니터링단도 새로 구성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도 전년보다 대폭 확대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나선다.

 

통계청은 국가통계활동의 전반적인 기획과 조정·통계기준의 설정을 비롯해 각종 경제·사회통계의 작성과 분석·통계 정보의 처리·관리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1990년 조사통계국을 개편해 발족했다. 현재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