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출연연 2차 공동채용… 10개 기관서 144명 뽑는다

  • 경제/과학
  • 대덕특구

NST, 출연연 2차 공동채용… 10개 기관서 144명 뽑는다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 승인 2020-05-29 10:07
  • 수정 2021-05-14 14:59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NST 로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2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ST가 원서접수와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 1월 진행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52명 채용규모 대비 3096명이 지원해 60대 1가량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2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NST와 10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녹색기술연구센터(GTC)·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세계김치연구소·한국기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전기구원·NST다.

채용규모는 연구직 40명·행정직 등 104명으로 총 144명이며 원서접수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통합필기시험은 인성검사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진행하며, 다음 달 21일 서울·대전·부산·광주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ST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소독과 응시자 발열 체크·손소독제 배치·응시자 안전거리 확보·코로나19 유증상자 별도 시험장 운영 등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초부터 도입됐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인해 청년취업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청년과 출연연 상생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출연연 공동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분야 25개 정부 출연연구원을 지원·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가 연구사업 정책 지원과 지식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이다. 출연연 간 융합연구 활성화를 비롯해 임무 확립·중소기업 연구개발 전진기지화·출연연 공통 애로사항 해결 등 출연연 연구현장에서 자율성과 책임성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한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3. 대전 위장전입해 아파트청약… 부정청약 분양권 몰수
  4.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5. 유성선병원, 천성교회 성금 1천만원 취약계층 진료에 사용
  1.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 무료검진 지원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4.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