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건사고] 대전서 추락 사고·세종선 공사장 덤프트럭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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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건사고] 대전서 추락 사고·세종선 공사장 덤프트럭 사망사고

  • 승인 2020-05-31 10:47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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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5월 마지막 주 대전과 세종에선 건물 외벽 작업 중 추락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잇따른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 30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의 상가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작업장에서 떨어져 다쳤다. 안전 장비 없이 외벽에서 작업 중 떨어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동구 가양동의 한 도로에선 차량 단독으로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운전자 A(65) 씨를 구조 후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종에선 지난 29일 소정면 대곡리의 한 창고에서 덤프트럭이 후진 중 근로자 B(65) 씨를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대곡리에서 C(53)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근로자 B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래커 등이 출동해 덤프트럭을 들어 올려 B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지고 말았다.

세종경찰서는 운전자 C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현제·세종=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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