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도란도란 동아리, 인형극 지도사 양성과정 도전!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도란도란 동아리, 인형극 지도사 양성과정 도전!

  • 승인 2020-06-02 10:00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도란도란은 다양한 국가 출신 여성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의 어울림을 통한 성장하기 위해 설립된 동아리로서 2020년도 홍성군 지방보조금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란도란은 다양한 국가 출신 여성들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형극놀이 지도사로 성장· 발전하여 참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역할을 부여함으로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와 건강한 지역사회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기관 강사 의뢰하여 교육운영 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으로는 인형극의 의미와 개념 이해, 인형극 움직임과 마임 역할 놀이, 인형극본 작업(주제와 소재 선정), 즉흥연기, 감성표현, 상황 만들기, 인형 소품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실기 시험을 통해 손인형극 중급 자격증을 발급 받도 록하고 문화 다양성 입장에서 다양한 연극 놀이의 전망으로 사후 교육 기부 봉사단을 결성, 다양한 문화 인형극을 제작하여 홍성군 관광두레 협의회 주민사업체 연계 협력 프로그램 참여, 지역축제 및 행사 등 이벤트 참여,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이벤트 참여 등으로 취업을 독려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기본소양과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연극놀이 전문지도사로 성장하여 함께 자연스러운 어울림이라는 운영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 교육기부 및 봉사 활동을 하며 여성들이 일방적 수혜자에서 교육기부를 통해 환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다양한 계층과 연령에게 교육기회를 줌으로써 교육 사각지대 개선하며 긍정적 교육기부자들을 배출함에 따라 나눔 사회로의 가치부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2.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3.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4. 대전시와 5개구,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 등 주민 밀접행정 협력
  5.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위촉식 개최
  1. 백소회 회원 김중식 서양화가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작가 대상 수상자 선정
  2. 대전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
  3.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
  4.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5.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