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인구, 코로나19 위기 속 2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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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구, 코로나19 위기 속 24명 증가

  • 승인 2020-06-02 09:33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인구수는 5만802명으로 전월 대비 24명이 늘어나 올해 첫 증가세로 돌아섰다

출생아수도 2019년도 반등하여 2018년 대비 2명이 증가한 183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50%이상 증가한 55명이 출생신고를 하는 등 인구증가의 청신호가 켜졌다.

군청 관계자는 "인근 남부3군의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행사나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기가 힘든 시기" 라며 "인구수 반등은 그 동안 옥천군은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에 게으르지 않았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올 한 해 동안 인구증가를 위하여 1부서 1특화사업 시행을 시작으로, 결혼정착금 지원, 출산 축하금 지원,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각종 전입장려금, 청년 소상공인 지원, 귀농·귀촌 지원 등의 전입 특화 사업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OCU(오슈)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청북도 주관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옥천군의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인구시책이라고 증명되어, 7월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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