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은하수 장례식장, 조치원역 택시승강장 등

  • 승인 2020-06-02 13:08
  • 수정 2021-05-16 20:3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20.06.01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007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앚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은하수 장례식장, 조치원역 택시 승강장, 조치원읍 도시관리계획 변경 지역, 회전교차로·신호등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필요 지역 10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손인수 위원은 새롬동 아파트단지 인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지역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다정동 사오리 북단 회전교차로 인근 보행안전을 위한 신호등 및 보행등 설치를 요청했다.

이재현 위원은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유원지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에 신호등, 회전교차로 및 횡단보도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태환 위원은 조치원역 택시 승강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택시 승차 지점 변경 등 사고예방 방안 마련과 함께 자연녹지 지역의 토지활용도 증대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계획도로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김원식 위원은 죽림리 주차장 부지에 대해 토사 및 배수로 정비, 파손된 진·출입로의 보도블록 교체 등에 대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또 차성호 위원장은 은하수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고복저수지 연기대첩비 인근 횡단보도 신설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는 이날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소관 업무에 대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의회의 권한은 지방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 이외에 주민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민복지, 지역사회개발 등 주민의 이해와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항이나 중요정책 또는 방침을 결정하는 의결권, 행정감사 또는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을 수행할 권한이 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