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6월 4일(목) 전국 한낮 무더위, 대구 35도까지 “폭염 수준까지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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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6월 4일(목) 전국 한낮 무더위, 대구 35도까지 “폭염 수준까지 올라요”

  • 승인 2020-06-04 11:00
  • 수정 2021-05-08 22:35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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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들어서면서 더위가 심해졌죠. 열기가 점차 쌓이면서 오늘은 전국 대부분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특히,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영남내륙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30도, 강릉 31도, 전주와 광주 31도, 서울은 2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짧아졌는데요. 햇볕이 강해지면서 차츰 걷히겠지만, 밤에 다시 짙어지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낮동안 맑은 하늘을 보이는 만큼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겠는데요.

당분간 하늘은 맑고 계속 덥겠습니다. 주말에 찬 동풍이 불어오면서 영남지역의 더위는 한풀 꺾일텐데요. 주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으니 수분 섭취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무더위는 태양고도가 점점 높아지면 저위도로 물러났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해오며, 오호츠크 해 기단과 북태평양 기단 사이에 형성되는 장마전선이 상륙하면 장마철로 접어들고, 7월 중순경에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올라가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의 지배하에 들어가 1일최고기온이 30℃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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