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체크·신용카드 접수 5일 마감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체크·신용카드 접수 5일 마감

지역화폐 여민전 지급신청은 8월 18일까지

  • 승인 2020-06-04 18:06
  • 수정 2021-05-16 20:46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가 지난 3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96.6% 지급을 완료한 가운데 오는 5일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지급신청을 마감하고 이후로는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한다.

시 관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총 13만6433가구 중 3일 현재 13만1795가구(96.6%)에 지급을 완료해 미지급 가구는 전체의 3.4%인 4638가구가 남았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 미수급 가구 중에 정보전달 되지 않거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취약계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통한 지급신청이 5일 마무리되더라도 8월 18일까지는 세종 지역화폐 여민전 지급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여민전은 무기명 체크카드로 발급되며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지급 대상자가 확인되면 현장에서 곧바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는 5일까지 진행되고 이후부터는 여민전으로만 지급하게 된다"라며 "지급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워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방문해 수령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민전(與民錢)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폐'라는 의미가 담긴 세종시 지역화폐로 참여·상생·세종사랑의 공동체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종대왕이 만든 아악 여민락(與民樂)에서 화폐 이름을 착안했다. 여민락은 '백성과 더불어 즐기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여민전은 별도의 가맹점 표시가 없어도 세종지역 내 신용카드(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점포(음식점, 동네슈퍼, 전통시장, 카페, 학원 등)에서는 어디서나 사용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