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환경상에 문광연, 남병현, 정영미 씨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환경상에 문광연, 남병현, 정영미 씨

세계환경의 날 맞아 5일 환경상 수상자 시상

  • 승인 2020-06-05 14:39
  • 수정 2021-05-16 23:0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아
대전시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시청 응접실에서 제24회 환경상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홍보봉사분야 정영미, 생활환경분야 문광연, 대전시장 허태정, 연구개발분야 남병현

산업기술이 발달한 지금 우리는 환경 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과도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낭비는 지구촌의 환경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로 인한 이상 기후는 벌써 징조를 보이고 있다. 집중폭우,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폭염,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 

 

인간의 이기심이 부른 결과다. 

 

제24회 대전시 환경상에 문광연, 남병현, 정영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시청 응접실에서 제24회 환경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환경상은 생활·자연환경부문에서 (전)중일고등학교 교사 문광연 씨, 연구·개발부문에서 이투사이언스 남병현 씨, 홍보·봉사부문에서 JYM커뮤니티 정영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생활·자연환경부문 문광연 씨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대규모 서식지를 발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했으며, 맹꽁이 생태 가이드북 저자로 참여하는 등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구·개발부문 남병현 씨는 수질분석 장비 및 키트 개발에 참여하고, 잔류염소 온라인 측정 장치를 연구 개발 하는 등 기술개발에 노력했으며, 홍보·봉사부문 선정자인 JYM커뮤니티 정영미 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플래시몹 안무를 창작해 환경홍보에 접합하고, 시민들과 함께 플래시몹 거리캠페인 등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최고의 환경 관련 상으로 수상자분들은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환경보전 및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녹색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녹색 도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다. 70% 이상이 녹지로 이루어져 있다. 녹색도시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무공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로의 포장을 최대한 줄이고, 전차나 모노레일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또한 태양·풍력 등의 무공해 발전을 이용하며 화석 연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녹색도시는 도심 속 농경지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녹색 도시를 만들려면 주위 환경과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독일의 대표적인 환경 친화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됐다. 녹색도시는 시민과 정부가 다 같이 노력하여야만 조성할 수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3.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4.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5.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1.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2.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3.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4. 눈길에 고속도로 10중 추돌… 충청권 곳곳 사고 잇따라
  5.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주역 힘찬 첫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