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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에서 발생한 어린이 학대 사건과 관련해 제도 점검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에서 발생한 9세 어린이의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위기의 아동을 파악하는 제도가 작동되지 않아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며 위기의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가 잘 작동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도 점검과 함께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아동학대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위기의 아동을 찾아내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아동학대는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말한다. 아동학대는 아동이 속해 있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나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다.
2011년 아동학대 실태 조사에 의하면 5년간 신고된 학대 건수는 2만9천여건이다. 가해자의 80%는 부모이다. 학대 유형은 복합적 학대 41%, 방치 33%, 심리적 학대 14%, 신체적 학대 7%, 성적 학대 5%로 조사됐다.
서울=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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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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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