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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은 일본의 침략과 조선 탐관오리들의 횡포에 맞선 민중 자주 운동이다.
동학농민혁명 126주년을 맞아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새롭게 창립된다.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회장 김선덕)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창립식’을 연다.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창립식은 논산교육풍물 두드림의 북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말, 축사, 연대사, 경과보고(동영상), 김민성 재즈밴드 축하공연, 창립선언문 낭독, 동학농민사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의 주요사업은 ▲논산동학 연구 강연(토론)회 개최(매월) ▲논산지역 동학유적지 발굴 및 답사/탐방 활동(매월) ▲논산동학 계승 자료 및 소식지 발간(연 1회) ▲논산동학의 시민 전파 활동(수시) ▲동학혁명 계승 진군식 개최(매년 11월 16일 전후) ▲논산지역 동학운동 유공자 발굴 및 기록 보존(녹취) 활동(수시) ▲논산동학 회원(정회원/명예회원) 모집 활동(수시) ▲논산동학 후원 성금 모금 활동(수시) ▲논산동학 조례 제정(2020년 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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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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