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음성군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결산

  • 전국
  • 충북

제8대 음성군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결산

- 정례회5회·임시회19회 등 160일간 회기운영, 안건 285건 처리
- 역대 최대 52건의 조례안 의원 발의

  • 승인 2020-06-30 14:4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DSC_8801
제8대 음성군의회 전반기 의정 활동이 마무리됐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로 당선된 8명의 군의원으로 구성된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정 활동이 6월30일로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2일 3선인 조천희 의원이 군의장으로 당선되며 공식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 제8대 전반기 군의회는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년간 전반기 의회는 정례회 5회를 비롯 총 24회 160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5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현안업무의 상정안건 등 총 285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정요구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9건의 5분 발언을 통해 정책대안과 해법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2월 '금왕테크로밸리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문 채택과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 신설' 및 '본성고등학교 설립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 지난 4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유치를 위한 건의문'과 '중부내륙철도 지선(중부선) 연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건의문'등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아울러,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철회하라는 한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경제적으로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음성군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해외연수 예산 등 8천만원을 반납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정활동의 새로운 정책 자료 마련 및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수차례 기관 견학을 통해 음성군의 문화관광, 보건정책, 환경복원,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 9차례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미래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경험을 쌓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조천희 의장은 "지난 전반기 동안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덕분에 의원 모두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8대 후반기에는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썰] 김제선,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설득?
  2. [결혼]이광원 전 대전MBC 국장 자혼
  3. 김제선,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확정…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
  4. [현장취재]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 제38대 이사회 및 교류회 개최
  5. [현장에서 만난 사람]강형기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이사장
  1.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2.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