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주민주도 행복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찾아가는 읍면대학' 운영!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주민주도 행복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찾아가는 읍면대학' 운영!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8개 읍·면에서 교육 진행

  • 승인 2020-07-01 09:3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찾아가는 읍면대학
태안군은 지난 30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0년 태안군 역량강화사업인 '찾아가는 읍면대학'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태안읍 교육 모습.


태안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관리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30일 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강생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태안군 역량강화사업인 ‘찾아가는 읍면대학’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읍면대학은 지난달 30일부터 태안읍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8개 읍·면을 찾아가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초 4시간 교육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하고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사업상 갈등, 극복해야 할 장애물에 불과하다! ▲갈등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이야기(꿈을 캐는 먹방마을) ▲인형극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와 갈등관리 기법 등을 배우고,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마을규약 및 조직 정비의 중요성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태안군민 타운미팅 토론회에서 읍면단위의 마을대학을 운영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올해 찾아가는 읍면대학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 사업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2.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3.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