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달초 착공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달초 착공

  • 승인 2020-07-02 15:48
  • 수정 2021-05-03 18:14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7.2 보도자료사진(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인회관 조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 중구 유천동 노인회관 조감도.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 한다.

 

대전 중구에 따르면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일부 사업의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달 초 착공한다.

이번에 시작하는 공사는 유천동 노인회관 신축공사를 비롯해 전통문화공간 정비사업,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등으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이다.

유천동 노인회관 신축공사는 기존 노후하고 협소한 유천1동 경로당이 이전되는 것으로 지상 1층 연면적 113.44㎡ 규모로 노약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전통문화공간 정비사업은 지상 1층 연면적 62.50㎡ 규모로 산신제 행사 시 필요한 용품보관 시설로 기존 산제당 건축물과 조화가 되도록 신축할 예정이다.

외부 집수리 지원 사업은 구역 내 낡고 불량한 주택의 지붕, 창호, 외벽, 단열 등을 개선해 주거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총 12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교류와 협력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이다.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적 도시 혁신 사업이다.

 

2017년 68곳의 시범사업을 시작해 2019년 상반기 22곳, 하반기 76곳을 추가했다. 2020년 1차로 23곳을 선정한 바 있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