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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어촌공사 직원들의 일손돕기 |
이날 예산지사 직원 20여명은 고덕면 오추리에 위치한 이모씨의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농민은 "코로나 19로 인해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감자수확과 폐비닐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원 나온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을 덜었다."고 감사의 말을했다.
조 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익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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