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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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운영

군 농기센터 7월 1일~17일 관내 90개 마을 찾아 현장 컨설팅

  • 승인 2020-07-05 09:2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현장영농교육(인평리)
태안군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9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2일 인평리에서 열린 현장영농교육 모습.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9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컨설팅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현장영농교육이 추진되지 않았던 마을과 지난해 교육참여가 우수했던 마을을 위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바쁜 농사일로 농업인들이 한 데 모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위주로 진행된다.

군은 농업과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여름철 농업인의 안전과 관련된 '진드기 유충 감염병'에 따른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벼·고추·마늘·생강 등 지역 주산작목의 종합적인 당면영농기술 실천사항과 영농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현장 영농기술지도 위주의 교육으로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잘못된 농작물 관리로 병충해 또는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영농교육 운영에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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