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공모 선정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공모 선정

총 4억 8천만원 들여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에 나서

  • 승인 2020-07-08 09:0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자전거도로 위치도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자전거도로 위치도.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 등의 기준에 따라 자전거 사고발생 다발지역의 안전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사업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철저한 현장조사와 사고유형 분석,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의 기대효과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한 군은 총 4억 8천만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태안터미널에서 우체국 사거리까지 약 730m 구간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횡단보도 21개소와 표지판 38개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1년 태안군 전력지중화 사업와 연계해 자전거 안전사고에 큰 위협이 되는 전신주 및 가로수 등을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으로 자전거 이용도를 높여 지역 대기오염을 줄이고 군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