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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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 사업' 참여

  • 승인 2020-07-08 11:28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수면장애센터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수면센터 의료진 모습..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수면장애센터(센터장 양광익)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 사업'에 중추적으로 참여해 국가 수면산업 발전을 앞장선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총 251억원을 투입, 수면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2023년까지 아산에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센터도 건립하는 등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사업에서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에 중추적으로 참여하며, 수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수면제품 실증 시험분석법 개발 및 사용성 평가체계 구축, 수면 관련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분석(실증),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수면장애센터의 이같은 성과는 2011년 수면다원검사를 시작해 매년 600여 건의 검사를 시행하는 등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수면 관련해 50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고 150회 이상 초청 연자로 국내외 학술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정부 기관과의 수면관련 공동연구도 수년째 진행 중이다.

양광익 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수면건강은 삶의 질의 핵심부분이기 때문에 슬립테크의 발전과 안전한 의료기기 및 제품 개발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수면장애환자 치료와 수면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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