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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1월 3일 이후 6월 29일 00시 기준 현재 코로나19환자 현황을 보면 확진자 112명 중 완치자 44명,격리치료환자 67명,사망자 1명을 나타내고 있다.
6월 15일 이전까지 소강상태였던 것이 며칠 사이에 수도권 집단감염을 제외하곤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감염원인 불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6월 29일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궁동자연이파트 노인회(회장 주동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비상 임원회의를 소집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아파트 관리소와 연계하여 방송을 수시로 전달하고 안내고지 하며 임원들이 주체가 되어 비대면 연락을 취하여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 하였다.
1.아프면 3~4일간 집에서 머물기
2.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간격 거리두기
3.삼십 번 이상 손씻기 및 기침은 옷소매로
4.매일 2회 이상 환기및 주기적 소독하기
5.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상 5대수칙을 철저히 지키어 건강도 지키고 가족도 지키고 이웃을 지키기로 결의 하였다.
노수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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