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 확대 시행

  • 전국
  • 충북

음성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 확대 시행

  • 승인 2020-07-12 10:2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피해극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 수혜대상자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6월1일부터, 지난해 3월 또는 4월 대비 올해 3월 또는 4월 매출이 20%이상 감소한 사업자에게 40만원, 매출 감소 증빙을 하지 못하는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의 사업자는 20만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대상자가 한정돼있어 폭넓은 지원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13일부터 사업계획을 추가 변경하고, 지난해 3월 또는 4월 대비 올해 3월 또는 4월 매출이 10%이상 떨어진 경우 40만원, 매출 감소 증빙을 하지 못하는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사업자에게는 30만원을 지급하도록 수혜대상자와 지원금을 확대한다.

군은 추가 변경계획을 공고하고 변경된 사항을 현수막, 포스터, 전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변경된 기준에 따른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정책"이라며, "고정비용 지원사업 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되는 만큼 충북도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음성군에 거주하는 사업주는 서둘러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과 관련된 변경기준과 신청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음성군청 경제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1.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