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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할 유망 창업 기업 후보이 국민 손에서 탄생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20'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부처, 지자체,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다.
각 리그별 특성을 반영한 예선대회를 거쳐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여부(통합 공고일 기준)에 따라 창업리그, 예비창업리그로 구분하고, 결선 및 왕중왕전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 선정한다.
예선은 오는 9월까지, 본선 및 결선은 10월과 11월사이 진행되며, 올 연말 왕중왕전이 진행된다.
한편, 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심판 및 변리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산업재산권의 적기 보호로 산업기술 개발의 촉진을 지원하고, 산업재산권 행정체계를 구축해 기술경쟁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77년 설립됐다.
기술적 창작물에 대한 심사 및 특허권 부여, 발명진흥 시책 수립·시행, 특허심판제도 운영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5월 1일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기업형 중앙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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