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2020년 후반기 사제인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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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2020년 후반기 사제인사 발령

세종4본당 신설해 대전교구 총 본당 수 143개

  • 승인 2020-07-13 16:13
  • 수정 2021-05-06 00: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새로운 임지에서 하느님의 착한 목자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가 2020년 후반기 사제 인사를 발령했다.



△사제 인사발령(7월22일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효인 요양 ▲한동성 요양 ▲길기문 요양 ▲이원화 당진성모병원 부원장 ▲홍성민 가오동 주임



▲김민엽 세종 제4본당 주임 ▲신백철 관저1동 주임 ▲박양신 천안구룡동 주임 ▲안동훈 한산 주임

▲박상언 성령쇄신봉사회 보좌 ▲박종민(임) 대천 보좌 ▲박시용 천안두정동 보좌 ▲서석빈 유학(프랑스)

인사 이동 사목구 주임 사제 인수인계와 면담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총대리 주교 집무실에서 총대리 주교와 사무처장, 관리국장 입회하에 있을 예정이다. 초임 사목구 주임사제 파견 예절은 17일 오전 11시 교구장 집무실에서 있게 된다. 부임 일자는 7월22일이다.

한편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세종4본당을 신설해 대전교구 총 본당 수는 143개가 됐다. 가칭 세종 4본당은 7월13일 기준 112세대 신자 수 333명이고, 모본당은 세종 성바오로, 관할지구는 공주지구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天主敎大田敎區,영어: Catholic Diocese of Daejeon)는 1948년 경성대목구 (현 서울대교구)에서 분리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제외)를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로, 초대 교구장은 원형근 (아드리아노) 주교이며, 현 교구장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이다.(출처:위키백과)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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