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태양광발전시설 등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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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태양광발전시설 등 특별안전점검 실시

  • 승인 2020-07-14 10:04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는 여름철 도내 태양광 발전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500kW 초과 임야 태양광 및 노후 태양광발전소 107개소이며, 발전사업자(안전관리대행자) 입회하에 도와 시·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합동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상태, 전력 수배전반 시설 점검 등 전기시설부문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용수·배수시설 등 산림·토목시설 부문이며,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에 대비한 시설 안전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 우기대비 인명과 광산 시설물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내 40개소 광산 폐석장, 진입로, 배수로 등의 사전 점검과 지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광업법 준수 및 광산재해 발생 우려 여부, 채굴지 폐석장·진입로 배수시설 확보 및 폐석 유실 우려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한다.

김형년 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광산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실태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효율적 에너지 이용으로 에너지소비 절감,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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