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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161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다.
이 확진자는 142번 확진자와 직접 접촉 사실은 없지만, 같은 공간에서 감염 된 것으로 추정된다.
161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증상이 발현돼 13일 검체를 채취한 후 하루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이나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한편,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라고도 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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