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 전면 개편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 전면 개편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 등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
집중 신청기간 운영 등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 승인 2020-07-15 10:5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노인돌봄서비스 (1)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자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 전면 개편에 나섰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사업은 만 65세 이상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 동안 유사·분절적 사업 수행과 사업 간 칸막이 등으로 인한 비효율성과 다양한 돌봄 욕구 충족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과를 위한 정부 노인돌봄 통합개편에 발맞춰 기존 6개 돌봄관련 사업을 통·폐합, 지난 1월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독거노인 돌봄센터 전담사회복지사 5명, 응급요원 7명, 생활지원사 115명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가사지원, 생활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일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타 서비스와의 연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노인돌봄서비스 (2)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며, 다른 재가서비스 대상자의 경우 서비스 중복 제공이 제한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지정기관의 선정조사 및 상담 후 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르신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제공됐던 돌봄서비스를 어르신 욕구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4.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5.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1.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2.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3.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4. 아산시, 공설 장사시설 대폭 확충
  5. "빠듯하고 위태롭다" 행정수도법 또 논의 무산…표류 우려 가중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주요 상권이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태어난 MZ세대들은 가치 소비와 경험 소비, SNS를 통한 정보 공유에 관심이 많은 세대를 뜻한다. 대전 주요 골목이 이들에게 선택받으며 상권의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MZ세대 발길이 닿는다는 건 이들이 30·40대가 됐을 때 추억의 장소이자 단골 식당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선 노른자로 불린다. 15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MZ세대 핫플레이스는 '대전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이다.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해당..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