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온누리 상품권 드립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21일 대전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 4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6.5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사업으로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후원연계로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19회기에 걸쳐 총 4147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재가장애인 658명에게 전달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온정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
KT&G 충남본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저소득 재가장애인 4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 원씩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재가장애인에게 응원의 마음을 나누었다.
![]() |
윤창노 관장은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에 함께 해주신 KT&G 충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지속적인 후원 개발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