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2명 수원시민 얼굴 속속… 마스크 착용 유도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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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명 수원시민 얼굴 속속… 마스크 착용 유도 광고 눈길

市 참여형 캠페인 일환으로
수원역 2층에 선보여 '화제'
캐릭터 활용 모자이크 방식
"자발적으로 써주길 당부"

  • 승인 2020-07-22 16:03
  • 신문게재 2020-07-23 7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수원시 마스크가 답이다 시민참여형 광고 눈길 1-2
수원시 마스크가 답이다 시민참여형 광고 눈길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한 '시민 참여형' 광고가 첫선을 보였다.

시는 시민 광고모델 1332명이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들을 모아 만든 광고를 지난 20일 수원역 2층 대형 광고판에 게시했다. 수많은 사진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사진 모자이크' 방식으로,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가 마스크를 쓴 모습과 함께 '마스크가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 동안 '수원시의 광고모델이 되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고, 시민 1332명이 마스크를 쓴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와 광고에 빠짐없이 포함했다.

시는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광고를 활용하는 한편 수원역을 포함한 시내 주요 지점에도 게시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순일 시 홍보기획팀장은 "'마스크가 답이다'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는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쌍방향 시민참여 캠페인"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스크는 감염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병 확산을 막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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