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친환경 전기화물차 50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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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친환경 전기화물차 50대 늘린다

3차추경 국도비 10억 추가 확보
세대당 1대 최대 2400만원 지원

  • 승인 2020-07-28 16:44
  • 신문게재 2020-07-29 5면
  • 권영대 기자권영대 기자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청 전경
경북 영천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 맞춰 그린모빌리티(전기자동차) 시티를 구축하고자 친환경 전기화물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전기화물차 5대를 보급 한 결과 연료비 절감,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동참해 시민들의 요청이 많아 정부 3차 추경에 국도비 10억2000만원를 추가로 확보해 시행한다.

경유 화물차량은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므로, 전기화물차를 이용한다면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 등 여러 가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전일까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위치한 기업체, 사업장, 법인 등이며 세대당 1대(기업당 2대) 신청 가능하며, 전기 화물차는 최대 24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신청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차량구매계약 후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린뉴딜정책의 스마트그린도시를 목표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도 박차를 가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권영대 기자 sph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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