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기오염 줄인다··전기차 구매 지원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대기오염 줄인다··전기차 구매 지원

  • 승인 2020-07-29 15:42
  • 수정 2021-05-25 09:57
  • 신문게재 2020-07-30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이 전기차 구매 지원,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등 대기오염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에 3억8000만 원을 투자해 승용 18대, 화물차 4대 구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7월 27일) 기준 1년 전부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같은 기간 소재지를 둔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5일간으로 출고 예정 일자가 기재된 구매계약서 등 서류를 갖춰 군 환경보호과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대상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36종이다.

승용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은 1대에 최대 152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전기화물차 구매자에게는 1대 2700만원을 보조할 계획으로 대상자 선정 이후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는 37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조건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청양군에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으로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차량 소유자가 저감장치 부착 가능 여부를 제작사와 사전협의 후 계약을 체결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보호과에 제출하면 된다.

저감장치는 장착 후 2년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의무기간 안에 탈거할 필요가 있을 때는 군 승인을 받고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낡은 건설기계의 구형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하는 사업에는 83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조건은 2019월 1월 1일 이전부터 청양군에 연속하여 등록된 건설기계 중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저공해 엔진 개조로 정부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기오염이란 인위적 발생원에서 배출된 물질이 생물이나 기물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만큼 다량으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상태다. 공해가 환경이 오염된 상태를 의미한다면, 오염은 오염원으로 인하여 인간 및 동식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옥외의 대기에 인위적·자연적으로 방출된 오염물질이 과다하게 존재함으로써 대기의 성분 상태가 변화하고, 그 질이 악화되어 인간과 동식물의 생활 활동에 나쁜 영향을 줄 때 대기가 오염되었다고 한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