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8월 경기전망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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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8월 경기전망지수 소폭 상승

전월대비 4.1포인트 올라... 경영 애로 '내수부진' 가장 많아

  • 승인 2020-07-30 16:11
  • 수정 2021-05-11 09:02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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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내놓은 '한국판 뉴딜'등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의 8월 경기 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조금 올랐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5~2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25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전망조사 결과, 8월 업황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SBHI)는 72.6으로 나타났다. 지난 지수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8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2.5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9.3포인트 하락한 69.6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수 부진(63.7%)을 꼽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47.5%)', '업체 간 과당경쟁(36.3%)', '인력확보난(20.1%)' 등 순으로 답했다.

6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67.7%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66.8%로 조사됐다.

 

한편,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중소기업의 경기 예측 지수로 중소기업 중앙회와 중소기업 연구원이 1,500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의 경기 전망을 조사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으면 100 이상으로 표시하고 그 반대면 100 이하로 표시해 매달 발표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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