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들어선다

  • 전국
  • 수도권

화성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들어선다

이달 말 플라워 직매장도 개장
판매·집하·배송 시설 등 '조성'
지역민 우선고용 선순환 기대

  • 승인 2020-08-02 16:51
  • 신문게재 2020-08-03 6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2-2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협약식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협약식
경기 화성시 영천동 옛 농협 기흥 하나로 혼수센터 자리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와 로컬플라워 직매장이 들어선다.

지난달 31일 서철모 시장과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구자천 화성시 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건립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시와 농협하나로유통간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협약과 시, 농협하나로유통, 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 3자간 로컬플라워 직매장 업무협약을 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1175 억을 투입해 부지 3만2091㎡, 건축연면적 2만9394㎡ 5층 규모로 농축수산물 판매시설, 집하·배송시설, 포장가공실, 고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해 이달 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화성시민으로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로컬플라워 직매장 설치를 위한 부지 제공 및 운영관리,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지원과 햇살드리 홍보관 설치, 로컬플라워 직매장 건립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화훼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확보, 일자리 창출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시 우수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플라워 직매장 운영을 맡은 영농조합은 지역 화훼농가 72개가 참여 중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4.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5.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