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광역주거복지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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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광역주거복지센터 만든다

시-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관련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사례 관리·인력 양성 기능도

  • 승인 2020-08-03 16:24
  • 신문게재 2020-08-04 6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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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지난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광역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사전업무협약식'에서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달 31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 설치를 위한 사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2.0'의 핵심 내용 중 하나로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들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복지 분야의 정보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통합 전달체계 확충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게 된다.

시는 이번 사전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달 중 인천도시공사가 광역주거복지센터를 선제적으로 설치·운영하면서, 업무협력 체계를 마련, 향후 자원연계를 위한 기관 네트워크와 주거복지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나가도록 기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정보 제공, 상담 및 사례관리를 기본업무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 및 교육 ▲주거복지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도시공사의 주거복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추진될 예정이다.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센터 설치 기반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공평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해 나가며,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복지안전망 강화로 극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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