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교원 역량 강화 ‘항공 MRO 정비 기술’ 연수 실시

  • 전국
  • 수도권

한국폴리텍대, 교원 역량 강화 ‘항공 MRO 정비 기술’ 연수 실시

(사)한국항공우주기술협회와 공동 개설 전문성 강화

  • 승인 2020-08-03 17:26
  • 수정 2020-08-03 17: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한국항공우주기술협회 연수 사진_200803
한국항공우주기술협회 연수 (사진제공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이하 폴리텍)이 항공 MRO(정비Maintenance, 보수Repair, 분해 조립Overhaul) 특화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폴리텍은 인천국제공항과 접근성이 뛰어난 남인천캠퍼스를 항공 MRO 특화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과 개편과 교육훈련 인프라 개선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함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 MRO 정비 기술'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 과정은 (사)한국항공우주기술협회(회장 이상희, 이하 협회)와 공동 개설해 전문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항공정비 분야 경력 30년 이상 우수 강사진을 다수 보유한 국토교통부 인증 교육기관(ATO)으로 한국폴리텍은 지난 6월 협회와 '항공 MRO 특화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교원 8명이 참여해 ▲항공기 정비 시스템(ATA) 교육 ▲중·대형 항공기 정비 실무 ▲B737NG 정비 특화교육 ▲항공업체 견학 등 체계적 교육 연수를 통해 전공 실무능력을 향상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업교육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큰 꿈으로 항공 MRO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항공 MRO 특화 캠퍼스 전환에 속도감을 내고, 내년부터 우수한 정비 인력을 키워 항공 정비 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1.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2.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3.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헤드라인 뉴스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정부가 삼성전자·SK그룹과 10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81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계획에 충청권이 포함됐지만,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에만 쏠리면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제시..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