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약노출 정도 검사로 농약중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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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약노출 정도 검사로 농약중독 예방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농약노출 정도 검사 실시

  • 승인 2020-08-04 07:2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농업기술센터2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 이하 농기센터)는 4일 정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인 농약안전관리 기술시범 사업에 참여한 정미면생활개선회(회장 김은경) 회원 33명을 대상으로 '농약노출 정도 검사'를 실시했다.

'농약노출 정도 검사'는 충남농업안전보건센터의 협력으로 일반 임상검사, 농약노출 검사, 설문조사, 의사검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약노출 검사는 소변에서 유기인계 및 피레스로이드계 농약 대사체 검사를 실시하고 2개월 후인 10월경에 농약 대사체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농업은 재배하는 작목과 특성에 따라 사용하는 농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에 알맞는 검사가 필요하며 정미면생활개선회의 주 재배작목과 관련해 노출되는 농약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므로 농약중독을 파악하고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김은경 회장은 "정미면생활개선회의 주작목인 고추는 장마기에 농약을 많이 살포해야하는데 농약중독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농약사용 시 보호구 착용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센터는 농약중독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에 농약 보호구 지원, 지난 7월에는 농약 안전관리 교육을 3차례에 걸쳐 추진한 바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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