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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향랑 작가의 원화 17점이 전시됐으며, 동화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소한 고민을 안은 사람들이 원화 속 개구리 씨를 만나 의상실 명함을 받고 엘비스 의상실에 찾아가 맞춤 처방을 받는 내용을 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운영 예정인 도서관 원화 전시에 많은 관심과 호응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누리도서관은 매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 다양한 원화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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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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