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안전 지킴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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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안전 지킴이로 '우뚝!'

군 통합관제센터 요원 4명 태안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 승인 2020-08-06 09:5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CCTV 통합관제센터요원 감사장 수여
태안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집단폭행 사건과 뺑소니 발생 사건에 대해 신속한 신고로 용의자 검거한 공로로 장동찬 태안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은 감사장 수여 모습.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각종 도난, 재물손괴 사건 등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용의자 검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동찬 태안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 소속 정모 관제요원은 지난달 21일 새벽 1시 20분 안흥항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쇠파이프로 파손하는 용의자를 확인하고 112 상황실에 신고해 검거를 도왔다.

또 함 모, 장 모 관제요원은 지난달 17일 절도용의자를 CCTV로 추적해 한 공원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 태안경찰서 형사팀이 출동해 검거했다.

지난달 8일에는 박 모 관제요원은 태안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에서 내린 뒤 바닥에 쓰러지는 사람을 발견해 2차 사고를 방지하고자 112 상황실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쓰러진 사람이 음주·무면허운전자로 밝혀져 현장에서 검거됐다.

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방범·어린이·재난·학교 등 분야별 총 1200여대의 고화질 CCTV을 구축,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들은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경찰과의 공조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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