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장미 북상… 내일까지 충청권에 최대 250㎜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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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장미 북상… 내일까지 충청권에 최대 250㎜ 내린다

  • 승인 2020-08-10 08:40
  • 수정 2020-08-10 08:47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비비
중도일보db
10일인 월요일엔 제5호 태풍 장미 영향으로 늦은 밤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다만,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전면 수렴대에서 형성된 시속 50㎞로 북진해 전북내륙에서 충남 남부(금산) 부근으로 유입되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 9시부터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1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엔 50~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많은 곳은 250㎜의 비가 내리겠다.

또 태풍 장비의 영향으로 충남 남동내륙엔 바람이 35~70㎞/h, 순간최대풍속은 90㎞/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엔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특보도 발표될 예정"이라며 "비와 강풍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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