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특산물 레스토랑에 ‘K-FOOD 메뉴’ 선보인다

日 특산물 레스토랑에 ‘K-FOOD 메뉴’ 선보인다

aT, 파프리카 김치 깻잎 등 활용한 메뉴로 팝업레스토랑 운영
면역력 강화 식품 '김치' 전년 동기 27% 대일 수출 증가

  • 승인 2020-08-10 10:23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1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30일까지 일본 도쿄도의 대표 관광지인 아사쿠사에서 레스토랑 루루브키친과 연계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루루브키친은 일본의 주요 특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보급하는 레스토랑으로 이번에는 한국산 신선농산물을 식재료로 일본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춘 메뉴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美)와 건강의 K-FOOD'를 주제로 대표적인 대일 수출품목인 파프리카, 김치, 고려인삼과 최근 일본에서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등록된 깻잎 등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 고객들에게 한국산 참외, 말린 감을 서비스로 제공해 한국산 식재료의 다양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aT와 루루브키친은 요리 판매와 함께, 매장 내 김치·파프리카 홍보 포스터와 유자차·김치의 효능과 레시피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노출시켜 한국 신선농산물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식문화가 유사하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그동안 한국 신선농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일본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7월 4주차 기준 일본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7억5천만 달러로, 특히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알려진 김치가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대비 26.7% 상승하는 등 수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박스오피스 38주차] 보이콧 논란 빠진 ‘뮬란’, 삼일 천하로 끝날까?
  2. '충청의 아들'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한 경기 4골로 새역사
  3. 해외입국 자가격리 위반 20대 벌금 300만원 선고
  4. [대전기록프로젝트] 희망을 그리고 갔다
  5. [날씨] 아침엔 쌀쌀 오후엔 후텁지근…기온차 10도 이상
  1. [새책] 고해성사를 하듯, 다시 처음 시를 쓰듯… 김선희 시인 '올 것만 같다'
  2. [릴레이 인터뷰] 방기봉 "체육계의 가장 큰 힘은 지역민들의 관심"
  3. [날씨]아침기온 낮아 쌀쌀, "건강관리 유의를"
  4. 화성시, 전투기 소음 피해 조사, 직접 확인하세요!
  5. [로또당첨결과] 929회 1등 탄생한 명당은?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