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 군수는 이날 청남면 동강리 오토캠핑장과 장평면 분향배수장 등 금강 주변 시설을 찾아 대청댐 방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장평면의 한 양계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정산면에 있는 요양원의 뒤쪽 위험사면 응급복구를 지도했다.
청양의 강우량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415㎜, 8월 9일 기준 229㎜로 예년보다 2~3배 높은 수준을 보인다.
김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강우로 군민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환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