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정책(경영방침)·시설·교육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이 모유수유 등 직장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하는지를 평가해 선정한다. 우리나라에선 2008년 6곳의 일터가 인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여개 일터가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공인받았다.
조용만 사장은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조성은 필요하다"며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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