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호우피해 복구에 최선 다할 것”

  • 전국
  • 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 “호우피해 복구에 최선 다할 것”

10일 농경지 등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 승인 2020-08-11 09:36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 집중호우 피해시설 점검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점검을 펼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10일 방조제와 농경지 등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복구대책 수립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명사고와 이재민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202.5mm의 많은 비가 내려 농경지와 하천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오야미방조제, 웅천읍 평리에 위치한 평리천,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하개천 등 4개지역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을 살폈다.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천북면과 남포면, 성주면, 오천면 등 4개 지역의 43농가, 26만2429㎡에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접수하고 대부분 피해 즉시 응급 복구를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웅천역과 간치역 사이의 철로에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가 쏟아져 홍성부터 익산까지의 장항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지만 시는 이용객 수송을 위해 보령에서 홍성까지 임시 버스를 운행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김 시장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있고, 농경지의 침수로 농민들의 걱정 또한 많다"며"이달 말까지 장마와 태풍 등의 자연재난이 지속될 것이 예견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대비 및 즉각적인 조치와 사후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1.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2.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3.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4.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5.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